국학원 설립 10주년 인사말
<국학원 원장(대)>
국민의 힘과 정성으로 국학원이 설립된 지 어언 10주년이 되었습니다. 국학원의 건물을 올리고 대를 이어 물려줄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철학, 역사, 문화를 정성을 다하여 알려 왔습니다.
강대국이라 불리는 나라와 민족들은 온 국력을 쏟아 자국민에게 국학을 교육하고 외국에 알리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 결 같이 자신들의 문화가 다른 나라보다 우월하다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한민족의 국학은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서로 널리 이롭게 도우며 사는 홍익인간이 되어 생명으로 조화로운 세계를 만들라는 마음의 가르침과 몸의 수행입니다. 무릇 모든 인간이 효, 충, 도를 이루는 삶으로 인간사랑, 나라사랑, 지구사랑을 자신의 삶의 목표로 삼아 인간으로서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의 실천을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국학교육을 이수한 수많은 국민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가슴속에 타오르는 민족에 대한 사랑을 고백 할 때, 국학원을 방문한 수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홍익인간 사상에 매료되어 홍익 지구인으로 살아가겠노라고 이야기 할 때, 한민족의 국학을 교육하는 일원으로서 가슴 벅찬 감회를 느껴왔습니다. 나아가 홍익인간정신에서 발현된 순수 한국산 교육인 ‘뇌교육’을 남미의 엘살바도르의 전 국민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에게는 대를 이어 물려줄 세계적인 자랑스러운 정신문화가 있음이 증명 되었습니다.
한민족의 정체성과 철학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국학원이 건재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인의 긍지입니다. 모쪼록 설립 10주년을 맞아 그간 성원하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면서 더욱 힘찬 도약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국학원 원장(대) 원암 장영주
<국학원 이사장>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하여” 란 큰 뜻 아래 출발한 국학원이 이제 10살이 되었습니다. 국민들의 성금을 모아 어렵게 설립한 국학원이 정부에서도 하지 않는 일을 비바람 찬 이슬을 맞으면서 묵묵히 10년간을 해 왔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랑이고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동안 공무원, 군인, 교사, 학생, 직장인등 250 여 만명이 국학원에서 민족혼수련, 효충도 캠프, 직장 워크샵 등 교육을 받고 대한민국에 대한 긍지를 가슴 가득 느끼고, 자신의 핏속에도 한민족의 자랑스런 피가 흐르고 있음을 깨닫고 돌아갔습니다.
지난 10년이 국혼을 알리고 가슴에 민족혼이 살아나는 것에 주력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10년은 인류에게 직면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 민족간 갈등, 종교분쟁, 기아와 환경문제 등을 해결 해 나가는데 주역을 담당하는 국학원이 될 것입니다.
그 동안 10년이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을 준비해 온 기간이었다면 이제 전쟁과 기아, 환경오염으로 일촉즉발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건강한 지구경영 시대를 국학원은 준비하고 있습니다.
너무 큰 꿈이 아니냐고요?
4344년 전 나라를 건국하여 “홍익인간 이화세계” 라는 위대한 정신을 문화유산으로 물려주신 국조 단군과 그 정신이 우리 국민들 가슴 속에서 다시 살아난다면 평화로운 지구촌을 건설하는 문제는 우리 국민들 손으로, 우리 한민족의 손으로 가능한 일이라고 감히 단언합니다. 우리민족의 홍익정신은 결코 편협한 국수주의가 아니라 이미 그 단어 속에 내포된 뜻처럼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할 정신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이 지구촌 전체를 살릴 수 있는 철학이기 때문입니다.
끝없는 욕망추구와 무한 경쟁 속에서 돈과 권력과 명예의 노예로 인간을 추락시키는 현재의 성공중심 사회에서 밝은 마음, 양심을 회복하고 정보의 주인이 되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여 만인이 행복해 지는 완성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나아가는 세상, 그것이 바로 진정한 홍익인간 이화세계일 것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이 <나의 소원>에서 간절히 소망했던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로 우리 스스로 잘 살고 인류전체가 의좋게 즐겁게 살도록 하는 일”을 국학원이 앞장 서 실행하고 국민운동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21세기 정신문화 지도국, 홍익 대한민국의 꿈을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주겠습니다. 그 동안 성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는 국학원이 되겠습니다.
사단법인 국학원 이사장 길암 성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