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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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주년 삼일절 행사 개최 전국 행사장 안내 및 취지문 2014.02.28  조회: 2872

제95주년 삼일절을 맞아 국학원은 전국에서 행사를 개최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전국 어느 곳에서든 만세 인증샷을 찍어 국학원 네이버 카페 '인간사랑 나라사랑 이야기' (http://cafe.naver.com/kookhakwons)또는 전화 010-9525-1785(대표 휴대폰)으로

보내주시면 동영상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인증샷 중 우수한 33인을 선발하여 뜻깊은 선물도 증정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십니까?


1919년 3월 1일, 95년 전 오늘은 우리 민족의 간절한 독립의 염원을 담은 외침으로 대한민국 전역의 하늘과 땅을 뒤흔들었던 날입니다. 수많은 독립투사와 국민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광복을 맞은 지 69년이 되는 지금! 아직까지도

우리의 얼과 정신의 진정한 독립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일본강점기 일본은 36년간 우리에게서 국권만 빼앗은 것이 아닙니다.


온갖 수탈과 강제징용, 위안부 등의 인권침해보다 더 무서운 것은

우리의 얼과 정신, 그리고 역사를 왜곡하고 빼앗은 것입니다.


독립의 의지를 꺾기 위해 자랑스러운 전통과 역사는 감추거나 왜곡했습니다.우리 스스로 부모와 조상을 멸시하도록 우리 선조들의 무능과 악행 등 어두운 그림자만 들추었습니다.


그리고 근대적 교육이라는 미명아래 지독한 식민사관을 심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끈질기게 이어져온 식민교육을 우리는 씻지 못했습니다.


광복 후 이러한 식민교육의 잔재를 걷어내고 선진화를 위해 우리는

달리고 또 달왔습니다.

기적적으로 물질적 성공은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얼과 정신을 찾는 데는 아직 갈 길이 요원합니다. 국민의 행복지수가 꼴등을 맴도는 정신적 갈등이 남아 있음은 이를 증명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교육입니다. 우리에게는 젊은이를 완성된 인격체인

홍익인간으로 길러내던 자랑스러운 교육전통이 있었습니다.

국자랑과 조의선인, 그리고 화랑과 선비가 그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학교는 어떻습니까?

왕따와 폭력, 흡연이 만연하고 청소년 자살률 1위인 대한민국!

인성이 아니라 지식만으로 무한경쟁 속에 자라는 아이들,

이 아이들이 자라서 만드는 경쟁사회!


남을 짓밟고라도 이겨서 쟁취하도록 강요하는 사회구조로는 국민은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지역, 세대, 빈부 등 갖가지 이유로 갈라져 하나 되지 못하고 있음은 우리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신적 독립입니다.


우리의 핏속에서 잠자고 있는 위대한 정신과 얼을 깨워야 합니다.

정신이 깨어날 때!

아이들이 행복한 좋은 학교, 좋은 교육!

직업에 귀천이 없이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

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정신의 광복을 통해 잃어버린 얼을 찾아 아이들도~! 학생들도~! 어른들도~!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우리는 희망합니다.


95년 전, 우리 국민의 10%인 202만 명이 총칼 앞에 태극기 하나만 들고 목숨을 바쳐 조국의 독립을 외쳤습니다.

그때 그날의 애끓는 뜻을 이제 우리가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 10%가 먼저!,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우리의 국경일에 태극기를 펄럭이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마음껏 펼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얼과 정신의 진정한 독립을 이루고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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