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학원에서는 제79회 국민강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이번 강좌는 한국 기독교신학의 토착화를 위해 평생을 바쳐 굳건한 토대를 쌓으시고 ‘교회마다 십자가가 아니라 천지인 삼태극의 상징을 다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씀하시는, 종교적 도그마 너머의 원로신학자 소금(素琴) 유동식(88세, 연세대 명예교수)교수님을 특별 초빙하여 [풍류도(風流徒)와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유동식교수님은 광복 후 젊은 신학자로서 한국적 신학을 모색하던 어느 날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뒤적이다 최치원 선생이 말했던 풍류도를 발견하시고 유불선을 포함하여 뭇 인생을 교화하는 현묘한 도, 풍류도가 우리 신학의 바탕이라는 깨달음을 시작으로 무속과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풍류신학, 예술신학을 구축하셨습니다. 우리 민족은 풍류도라는 고유한 영성을 가지고 ‘신인합일과 한의 신학’을 만들어야 하고, ‘한국 교회의 성장과 역사를 만드는 생명력 창출은 우리의 풍류도 정신을 회복할 때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평생을 바쳐 증거해 오셨는데요.
본 강좌는 우리 고유의 풍류도라는 토양 위에 기독교라는 씨앗이 발아하여 성장한 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한국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그려보는 중요한 강좌가 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강사 : 소금 유동식(연세대 명예교수)
○ 주제 : 풍류도와 신인합일의 신학
○ 일시 : 2010년 1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 장소 : 호연재 HRD센터-뮤지컬하우스 6층 (전화:02-2234-3687~9)
○ 찾아오시는 길 : 3호선, 6호선 약수역 8번 출구에서 2분 거리 (약도 바로가기)
○ 참가비 : 무료
○ 문의전화 : 02-2016-3251, 010-2644-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