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눈
이승헌의 한민족르네상스
[ 단기 4345년개천절 기념 ]
개천 5909년, 단기 4345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이 민족을 세우신 국조의 마음이 가슴에 사무친다. 21세기에 아직도 분단과 정신적 방황 속에 있는 민족과 후손들에게 국조께서는 무슨 메시지를 들려주고 싶으신 것일까?
수천 년 세월동안 이 민족과 후손을 지켜봐 온 국조의 눈을 바라보아야 할 때다. 그 분의 뜻과 그 분의 마음을 온전히 받아들인 후손이라면,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민족정신과 민족대의를 깨닫고 21세기 인류와 지구의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 실천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개천은 참 마음의 눈을 뜨는 것이요, 참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다. 고개 들어 단군의 눈을 보라. 마음 열어 단군의 마음을 느껴보라. 거기에 인류의 새로운 문명, 정신문명시대를 열어나가는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의 길이 있다.
< 단군의 눈 >
우리를 보는 눈이 있어요.
우리가 느낄 수 없지만 있어요.
평소에는 느낄 수 없지만
조용히 내면을 바라보면 느낄 수 있어요.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를 보고 있는 눈이 있어요.
우리가 잊고 살았던
우리를 보는 그 눈이
이제 그 마음이 조금씩 느껴집니다.
우리를 보고 우리 민족을 보고
인류를 보는 큰 눈이 있어요.
그 눈을 나는 단군의 눈이라 하겠습니다.
이제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이 느껴집니다.
당신을 임으로 완전히 맞이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요.
그러나 나는 포기하지 않을 테예요.
당신의 그 뜻을
내 가슴 깊은 곳에 맞이할 때까지
나는 당신을 그리워할 거예요.
당신의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내 가슴에 피는 꽃은 시들 수가 없을 거예요.
홍익인간 이화세계
이 승 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국제뇌교육협회 회장
뇌교육 창시자
국학원 설립자
한국인 최초 美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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