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전계경] 제58조 제1단 제2부 '공렴公廉'
공公은 치우치지 않음이고 염廉은 깨끗함으로,
공렴公廉이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깨끗한 것을 말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일을 보게 되면 사랑도 미움도 없고,
깨끗한 마음으로 사물을 대하면 사리사욕도 없어지니
이렇듯 사랑과 미움이 없으면 사람들이 그 의로움을 따르고,
사리사욕이 없으면 사람들이 그 결백함을 믿는다.
公은 不偏也요 廉은 潔也라.
公以視事면 無愛憎하고 廉以接物이면 無利慾이니,
無愛憎이면 人服其義하고 無利慾이면 人信其潔이니라.
공은 불편야요 렴은 결야라.
공이시사면 무애증하고 염이접물이면 무이욕이니,
무애증이면 인복기의하고 무이욕이면 인시기결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