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전계경] 제92조 제5단 제32부 '사시四時'
사시四時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말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 차례대로 기후가 바뀌면서
모든 생물은 결실의 공을 거두어 들인다.
사람도 사계절의 순환을 믿고 생업을 하는데
바다와 육지에서 교역하면서 사시를 따르면 귀하고
이롭게 되며, 따르지 않으면 천하게 되고 손해를 입는다.
四時者는 春夏秋冬也라.
春夏秋冬이 次序有氣候하여 生物收功하니
信之爲業하여 海陸交易에 貴賤利害니라.
사시자는 춘하추동야라.
춘하추동이 차서유기후하여 생물수공하니
신지위업하여 해륙교역에 귀천이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