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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계경] 제109조 제2범 제11위 '반정半程' 2012.04.17  조회: 1107

참전계경

 

[참전계경] 제109조 제2범 제11위 '반정半程'


반정半程이란 중도에서 그치는 것을 말한다.
옳음과 옳지 않음의 가운데 서서 나아가지도 물러서지도 않는
사람은 능히 옳은 것도 깨닫고 옳지 않은 것도 깨달아서
사물의 이치는 포용할 수 있으되 성품의 이치는 포용하지 못한다.
그러나 사물의 이치가 스스로 쇠하는 것을 경계하면 성품의
이치는 스스로 꽃피나니, 포용은 사물의 이치를 경계함에 있다.


半程者는 止於中程也라.
間於善否하여 中立而無進退者는
能悟善而悟不善也라 可容物理요 不可容性理라.
然이나 戒物理自衰卽性理自盛이니 容在乎戒니라.


반정자는 지어중정야라.
간어선부하여 중립이무진퇴자는
능오선이오불선야라 가용물리요 불가용성리라.
연이나 계물리자쇠즉성리자성이니 용재호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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