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전계경] 제141조 제6범 제39위 생아生芽
생아生芽란 생명이 싹트는 만물의 시작을 말한다.
무릇 만물을 사랑한다는 것은 만물이 생겨나는 처음부터 사랑하여
중간에 잘못될까 염려하고, 끝에는 번영하기를 극진히 기다리다가
열매를 맺으면 그 열매에 집착하지 않고 씨앗으로 돌아가듯이,
온전한 사랑 또한 성공의 열매에 집착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生芽者는 物之始也라.
凡愛物者는 愛物之始에 慮有中廢하여
克待晩榮하고 結果卽反之니라.
생아자는 물지시야라.
범애물자는 애물지시에 려유중폐하여
극대만영하고 결과즉반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