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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계경] 제147조 제1규 시時
2012.09.17
조회:
969
참전계경
[참전계경] 제147조 제1규 시時
시時란 만물을 구제하는 적당한 때를 말한다.
구제하는 것이 때가 맞지 않은 것은
제비와 기러기가 서로 찾아오는 때가 다르고,
물과 산이 서로 멀며
털 난 짐승과 껍데기를 가진 갑각류가 서로 다른 것과 같다.
時는 濟物之時也라.
濟不以時는 燕鴻相違하며
水與山遠하고 毛甲不同이니라.
시는 제물지시야라.
제불이시는 연홍상위하며
수여산원하고 모갑부동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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