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계경] 제154조 제1규 제7모 장지將至
장지將至란 장차 오는 것을 말한다
밝은이의 큰 도는 온 세상 사람들의 법도가 된다.
그러나 물질이 지나치게 풍성해지면 법도가 쇠약해져서
오로지 물질에만 의존하는 고질병이 생겨 완치가 안 되니,
진정한 행복과 이익이 떠나게 된다.
將至者는 將來也라.
哲人大道는 爲萬世人規나 然이나
物盛卽規衰하여 ?痼未完하니 祛爲福利니라.
장지자는 장래야라.
철인대도는 위만세인규나 연이나
물성즉규쇠하여 진고미완하니 거위복리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