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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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계경] 제233조 제1문 인 仁 2014.05.07  조회: 1722

참전계경



 第 233 棗                            인                         禍 1 文
                                          仁


인仁이란 사랑의 저울추와 같으니, 사랑은 무엇이나 사랑하지 않음이 없으므로

때로는 편애하고 또 때로는 사사로운 감정으로 사랑할 수 있으나

어짐이 없으면 그 중심을 잡을 수가 없다.

어짐은 봄의 따뜻한 기운과 같아서 그 기운이 스쳐 지나가는 곳에 만물이 피어난다.


仁者는 愛之鎚也라 愛無不愛故로 惑有偏愛私愛하니 非仁이면
인자    애지추야   애무불애고    혹유편애사애       비인

莫能執中이라 仁은 如春氣溫和하야 物物이 發生하니라.
막능집중       인   여춘기온화       물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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