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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조 체측 제1문 제3호
替惻
체측이란 남의 불쌍한 처지를 보고 내 일처럼 여기고 같이 걱정해 주는 것을 말한다.
보통 사람은 남의 불쌍한 처지를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여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자기 일처럼 함께 걱정해 주고 불쌍히 여긴다.
딱하게 여기는 가운데 진실로 구원에 이르게 된다.
替惻者는 人於當憫人之憂하야 不憫이로대 惟哲人이라야 憫之하며
체측자 인어당민인지우 불민 유철인 민지
人於當憐之困하야 不憐이로대 惟哲人이라야 憐之하나니 憫之有實하며
인어당련지곤 불련 유철인 련지 민지유실
憐之致眞이니라.
련지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