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Home > 국학배움터 > 국학삼경
제279조 명찰 제6문 제41호 明察
명찰이란 위엄을 갖추되 떠들썩하게 밝히지 않으며,
또한 위엄을 갖추되 흩어지게 살피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어진 사람은 남과 시끄러운 일이 없으며 남과 헤어지고 흐트러짐이 없다.
明察者는 嚴而不明?하며 嚴而不察散이니 是以로 哲人은 無人之?하며명찰자 엄이불명효 엄이불찰산 시이 철인 무인지효
無人之散이니라.무인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