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회 국민강좌] '일제(日帝)의 한국병합은 성립하지 않았다.'
이태진(李泰鎭) | 서울대학교 교수
현재 한일관계는 일본의 한국병합의 합법성 주장으로 독도분쟁 등 모든 일들이 순탄하지 않습니다. 그 배경에는 합법성이라 일컫는 협정문서들을 제외 할 수 없습니다.
일본은 러일전쟁 후 조약을 통해 대한제국의 국권을 단계적으로 탈취하였습니다. 이때 일본군은 고의적으로 서울 일대를 통과하고, 또 임시파견대(나중에 주차군)를 서울에 상주시켜 그 군사력의 위협아래 조약들이 강요하였습니다. 철저한 형식을 갖춰 명분을 내세웠겠지만 문서에는 많은 하자와 결격이 남겨졌습니다.
이는 곧 대한제국의 황제와 정부, 나아가 국민 모두가 저항한 흔적이고 강제 병합의 진실을 말해주는 자료입니다. 그 문서상의 결함과 당시 상황을 살펴보며 그들의 진면목을 밝혀 보고자 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주제 : ‘일제(日帝)의 한국병합은 성립하지 않았다.’
○ 일시 : 2006년 7월 11일 화요일 오후 7시
○ 장소 : 서대문 독립공원 내 독립관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강사 : 이태진(李泰鎭서울대학교 교수)
전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규장각관리실장, 전 한국문화연구소 소장, 전 진단학회(震檀學會) 회장, 역사학회 회장(이사장), 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 저서 : *朝鮮後期의 政治와 軍營制 발달(1985), *韓國社會史硏究-농업기술발달과 사회변동-(1986, 월봉저작상), *朝鮮儒敎社會史論(1989, 치암학술상), *왕조의 유산(1994), *고종시대의 재조명(2000), *의술과 인구 그리고 농업기술, *(2001, 한국일보 백상저작상), 『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 -메이지 일본의 한국침략 -』 2005. 외, *한국병합, 성립하지 않았다(2001) [편저, 공저]다수, *서얼차대고(歷史學報 27, 1965) 등 논문 150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