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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회 국민강좌] 서울의 선도문화문화와 삼일신고 2009.10.05  조회: 2437

[63회 국민강좌] 서울의 선도문화문화와 삼일신고
영주 | 현 국학교육원 원장, 사단법인 국학원 부원장

 

1. 강의 목적
서울의 세계적인 도시임에 걸 맞는 철학, 역사, 문화의 고찰.

2. 서울의 의미와 선도 문화
*서울; 새벌 > 셔블(ㅸ) > 셔울 > 서울(고유어)
*선도(仙道)
개인과 전체의 깨달음을 추구하는 천지인 합일의 한민족 고유의 중심 철학과 수행법. 중국의 도교는 개인의 불로장생 등 현실생활 이득을 추구 함. 심청전, 흥보 놀보전, 아리랑, 백도라지, 반갑습니다. ~ 님, 고맙습니다. 가위바위 보,윷놀이, 태극기 등 한민족 문화의 원형으로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이라는 세계 최고(最高, 最古)의 경전에 잘 기록 되어 있음.

3. 서울 시민의 선도 의식과 천부삼경


가) 서울의 선도관련 유적

나) 고조선의 천문지리
*천상열차 분야지도
남·북한을 합쳐 2만 기가 넘는다는 고인돌, 고인돌에게 새겨진 별자리들과 충북 청원군 소로리의 15,000년 전의 볍씨, 전국 각지에서 발굴되는 구석기·신석기 시대의 유물들, 그 원형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석각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에는 약 2500개의 별과 별자리들이 담고 있다. 옛날 이 땅에서 고도의 발달된 과학, 문화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삼황오제 이전의 역사는 한반도 부근에서 출발해 만주, 발해, 중국 동해안과 황하 상류를 거쳐 다시 요하, 발해로 돌아오고 있고 이 지역들은 단군조선 이후에도 방 부족들의 활동 영역이기도 했다.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 - 박창범 김영사,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
천문학자의 《한단고기》의 실증; 오성취루(五星聚婁)
열세 번째 단군인 흘달 50년(B.C. 1733년.)에 다섯 행성이 루 별자리에 모였다. "나는 이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B.C.1733년을 전후로 하여 약 550년간의 시간 범위에 걸쳐 맨눈으로 볼 수 있는 수성, 금성, 화성, 목성과 토성 등 다섯 행성의 위치를 계산해 보았다. 기록에 쓰여 있는 B.C. 1733년과 비교, 불과 1년 차이로 실제 현상이 있었던 것이다.

다) ‘경을 논하고 고를 강연한다’(論經演誥) 『환단고기』 소도경전본훈」

라) 단동치기 십계훈(檀童治基 十戒訓)' 댕기머리

마) 단군 8조교 檀君八條敎
임금(단군왕검, BC2333년)이 조서를 내려 이름

바) 삼일신고 三一神誥

사) 홍익의 뇌 관리
성공에서 완성, 경쟁에서 화합, 소유에서 관리, 지배에서 존중, 사익에서 공익으로 자신의 뇌의 주인이 되는 것.

아) 훼손된 단군 정신
1)원구단(圓丘壇); 서울 종로구 소공동(조선호텔 뒤).조선 초까지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곳. 고종황제가 복원하여 1897년 대한제국으로 명명, 황제 즉위식을 함. 일제는 1913년 원구단을 헐고 조선호텔을 지어 천제를 지낸 신성한 곳에 호텔을 세워 민족혼 말살정책을 씀.
2)종묘; 조선조 초에 유교형식으로 세워진 神殿(祖上神)으로 34명의 왕(이성계의 선조 4명 등 포함)과 47명의 왕후 등이 모셔져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어 있으나 단군, 환웅, 환인으로 이어지는 역사가 단절 되어 있다.
3)황학정
4)인왕산 국사당(國師堂)
6)뚝섬; 7)삼전도비; 8)한강(漢江;아리수)
9)우리는 곰(bear)의 자손이 아니다. 등등

결어
서울은 유교의 통치 이념과 더불어 시작 된 도시이지만 그 도시에 깃든 시민 모두 뇌에는 한민족의 원형인 홍익의 DNA가 살아 있다. 곧 모든 지구인들의 꿈과 희망의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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